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4
연예

바비킴 측 "6월 10일 성당서 결혼…예비신부 매력에 이끌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5.05 16: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바비킴이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5일 바비킴 소속사 타이틀미디어는 "바비킴이 오는 6월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났다. 특히 바비 킴은 예비신부와 함께 있으면 편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에 이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며 "예비신부가 일반인인 관계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바비킴은 SNS를 통해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게 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을 하기로 했다. 저한테 좋은 날에 소식을 미리 여러분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글을 쓴다"고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타이틀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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