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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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에 선전포고 "댁네 따님 상대 안 돼"

기사입력 2022.05.04 23: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이 추자현에게 독설했다.

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9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변춘희(추자현)에게 선전포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는 정동석(정시율)을 경시대회에 참가시켰다. 이은표는 변춘희와 우연히 마주쳤고, 변춘희는 "갑자기 경시는 왜 보는 거야? 우리 유빈이가 시험 본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어? 왜? 한 번 이기니까 계속 이길 수 있을 것 같은가 보지?"라며 도발했다.

이은표는 ""이것 보세요. 변춘희 씨. 미안하지만 댁네 따님은 우리 동석이한테 대적할 만한 상대가 아니야"라며 쏘아붙였고, 변춘희는 "뭐?"라며 당황했다.

이은표는 "숨겨둔 패라도 있냐고 했지? 그딴 수작은 당신이나 부리는 거지. 난 그런 거 안 해. 각오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거예요. 우리가 이 판에 뛰어든 이상 게임은 끝난 거나 마찬가지니까"라며 독설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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