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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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최재림에 거짓 진술…이요원 불륜 의심

기사입력 2022.04.27 22: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최재림이 추자현의 말을 듣고 이요원을 오해했다.

2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7회에서는 변춘희(추자현 분)가 정재웅(최재림)이 이은표(이요원)를 의심하게 만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춘희는 정재웅과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고, "앙리 엄마가요. 남편이 바람이 나서 죽고 싶다고 그랬었거든요. 그 상대가 자기 대학 동창이라든가. 최근에 다시 동네에서 만났다고 그랬었는데. 이런 것도 수사에 도움이 될까요?"라며 밝혔다.

이은표는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고, 변춘희는 "동석 엄마 오랜만. 남편이 너무 자상하시네. 영재원 합격했다고 케이크도 사 오시고. 오늘 파티 잘해"라며 시치미 뗐다.

정재웅은 이은표를 빤히 바라봤고, 이은표는 "안 내려? 뭐해?"라며 의아해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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