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5 13:49 / 기사수정 2011.03.25 13:49

[엑스포츠뉴스 정보] 최근 취업준비에 한창인 최모(26) 씨는 어린 시절 새겼던 문신 때문에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개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픈 마음에 팔뚝에 새겨놓은 문신과, 예전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에 만든 커플타투가 이제는 지우고만 싶은 흔적이기 때문.
혹시라도 취업에 결격사유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그지만, 깔끔하게 문신을 제거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아직도 고민 중이다.
최근 이러한 고민으로 피부과 상담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단 불량스러워 보이거나 큰 면적을 차지하는 문신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미용을 위한 눈썹 문신 등도 유행이 지나 제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사람들에게 딱 맞는 맞춤형 문신제거 프로그램이 나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색소성 병변과 레이저 미백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Q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 레이저인 '스펙트라레이저'가 그것으로, 피부표피층에는 전혀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시술 후에는 흉터가 남지 않는 문신제거 시술법이다.
이 시술법은 어떠한 형태의 문신이나 타투도 제거가 가능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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