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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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도 당했다…SNS 사칭 주의 당부 "모두 가짜"

기사입력 2022.04.25 07:26 / 기사수정 2022.04.25 10:0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송진우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계정 이외엔 모두 가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진우를 사칭한 계정 프로필이 담겼다. 해당 프로필에는 "조용한 남자. 송진우" "내딸 송우미" "유튜브는 여기로" 등 실제 송진우의 계정 프로필 문구와 똑같이 적혀있다. 심지어 딸 우미 양의 계정과 유튜브 링크까지 그대로 담겼다.

송진우는 해당 계정을 "가짜"라고 못 박으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스타들의 사칭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앞서 전현무, 안재홍, 이특, 정보석 등이 SNS 계정 사칭 피해를 호소하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사진=송진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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