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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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전남친 천재적 영화감독…김지석, '키스식스센스' 출연

기사입력 2022.04.22 08:03 / 기사수정 2022.04.22 08: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석이 '키스 식스 센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홍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차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지석은 각종 영화제를 휩쓴 천재적 영화감독 이필요로 분한다. 그는 홍예술의 전 남자친구로 홍예술을 향한 순애보 매력을 발산한다.

김지석은 '또 오해영', '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월간 집' 등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로코 장인' 면모를 발휘한다.

‘키스 식스 센스’는 5월에 공개된다.
 
사진= 에일리언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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