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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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게스트 마음에 든다"…미주는 '분노' (식스센스3)

기사입력 2022.04.21 17:30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유재석이 게스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3'는 요즘 부자들이 꽂힌 '이색 재테크'를 주제로 가짜 찾기에 나선다.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배우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게스트 등장에 앞서 유재석은 "게스트 섭외를 너무 잘해,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주 게스트와의 로맨스라인을 꿈꾸는 미주를 두고 한 그 말에 미주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좀 설렐 수 있나?"라고 말한 미주는 이후 등장한 권일용과 온주완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살피는 권일용의 모습에 이상엽은 "검거현장 가는 것 같다"며 신기함을 표했다. 하지만 이어진 가짜찾기에서 오나라는 "교수님 어때요? 진짜 같아요?"라며 권일용을 살폈고, 권일용은 약한 모습을 보이며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온주완은 시즌 2에서 잃었던 명예 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진통제까지 먹었어요"라고 말한 온주완은 불타는 열정으로 가짜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주완과 권일용을 비롯한 식센이들이 '이색 재테크'에 계속해서 놀라움을 표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오늘 꽂히는 거 있으면 나도 좀 따라해봐야겠다"라는 이상엽의 말과 "재테크가 되네 진짜"라는 오나라의 말에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권일용과 온주완이 함께하는 '식스센스3'는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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