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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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7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누워서 생활"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2.04.19 05: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미화가 7년 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57년 차 가수 장미화와 아들 사진작가 김형준이 출연했다.

김형준은 "저희 어머니가 세월이 지나셔서 관절이 안 좋으시다. 근데 운동을 안 하신다. 집에서 드시고 누워계신다. 그래서 해결책이 있나 해서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침대에 누워서 지낸다는 장미화는 "7년 전 퇴행성 관절염 시작이라고 들었다. 날씨가 안 좋으면 더 아프다.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잘 걷지도 못 한다. 계단을 내려갈 때 난간을 잡고 옆으로 내려간다. 다리가 뻣뻣하고 콕 쑤신다. 비 오는 날엔 제가 일기예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7년 전 쯤 한라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다가 왼쪽 발목이 삐긋했는데 그때부터 붓고 통증이 심해졌다. 그러다 보니까 무릎도 아파졌다. 그리고 허리도 다쳤었다"라고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전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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