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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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김기방, 아들 500일 축하…"엄마 닮아가야 효자인거야"

기사입력 2022.04.18 15: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들의 500일을 축하했다.

18일 오후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둘♥ 늦었지만 500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재밌는 우리 셋되자^^ 잘 웃어줘서 고마워~ #희바라기방더하기그리니"라면서 "#크면서 엄마를 점점 더 닮아가야 효자인거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줬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아내 김희경과 아들 그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그린이의 미소와 엄마 김희경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김기방은 2005년 데뷔했으며, 2017년 모델 출신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했던 그는 구독자 10만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운영 중이다.

사진= 김기방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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