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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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子 정시율 영재 교육 시작

기사입력 2022.04.14 22: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의 아들 정시율이 영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JTBC '그린마더스클럽' 4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가 이사를 가지 않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는 정동석(정시율)이 영재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사를 가지 않기로 했다. 이은표는 시어머니를 만나 집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고, 정재웅(최재림)은 "동석이가 영재래. 상위 0.01% 안에 들어가는 고도 영재래. 은표 머리 닮은 것 같지"라며 밝혔다.

시어머니는 "그래서?"라며 궁금해했고, 정재웅은 "학교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는데 특별한 애니까 신경 써서 키워보라고 그랬대. 지능 검사인지 뭔지 시켰더니 상위 0.01%가 나오는 거야"라며 자랑했다.

이후 이은표는 영재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강연에 참석하고 다른 학부모들 모임에 찾아가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은표는 다른 학부모들에게 "저도 영재반 찬성하는 사람이라고요"라며 못박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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