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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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친중 논란' 후 미국서 장난기 가득한 근황

기사입력 2022.04.14 14:00 / 기사수정 2022.04.14 14: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헨리가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감자튀김을 먹으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 또한 영상 속 헨리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장난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헨리는 친중 행보 후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논란이 됐다. 이에 헨리는 서툰 한국말로 입장을 전하면서 "저의 피 때문"이라며 행동이 아닌 출생 탓에 생긴 오해라는 식의 해명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정성 없는 사과와 인종차별 구실을 만드는 입장에 반감을 표했다. 이후 소속사가 나서 "답답한 마음에 오해를 먼저 풀고 싶은 생각이 너무 앞섰다"는 사과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헨리는 JTBC의 새 예능인 댄서판 '비긴어게인' 촬영차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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