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10:51 / 기사수정 2011.03.23 14:46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대형 오프라인 오디션인 '제2회 스프링 스타오디션'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일 압구정 DM SKOOL 본사에서 치러진 '제2회 스프링 스타 오디션'은 예선에서 3,000여 명의 지원자들을 물리치고 본선 진출을 한 50여 명의 지원자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기획한 '포시즌 스타오디션'은 선진국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한국화시켜 원스톱시스템 제도를 채택해 사계절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매년 4회, 3개월에 한 번씩 재능있는 가수 지망생들을 현장 캐스팅으로 진행된다.

'포시즌 스타오디션'이 여타 스타 발굴 오디션과 차별화되는 점은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소속된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예당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스타코어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등 정상급 기획사 50여 곳의 대표들과 최고 프로듀서들이 동시 참여해 심사한다.
특히 이날 '스프링 스타오디션'에서는 신사동호랑이, DM용확, 김창렬, 팝핀현준 등 유명 프로듀서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일본에서 부는 한류 열풍으로 인해 이날 일본 기획사도 오디션에 참여해 뜨거운 캐스팅 현장 분위기를 연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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