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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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덕연 "소외 조장 싫어…설득 잘하는 사람에 흥미"

기사입력 2022.03.31 17:4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이덕연이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이덕연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격 테스트 결과를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을 통해 이덕연은 "가끔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한다. 주기적으로 잠수 타임이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옳다는 걸 설득하는 데 능하지만 가끔 고집스러운 면이 있다. 하지만 나를 설득할 만한 의견이 나오면 바로 수긍한다. 나를 설득하는 사람에게 흥미가 느낀다"라고 밝혔다.

이덕연은 '인싸 중의 아싸고, 아싸 중의 인싸. 누군가 소외되는 걸 싫어하고 누군가 소외를 조장하면 리더 기질이 불타오른다'라는 문장에는 "정답"이라며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이덕연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유소민과 동거했지만 최종 선택에서 커플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사진=이덕연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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