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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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먹덧 폭발

기사입력 2022.03.29 19:14 / 기사수정 2022.03.29 19:14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겹살 기름 튀는 소리가 마치 빗소리 같이 청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에 빠질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며 "#말 없이 먹기만 하는 회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불판 위 고기가 구워지는 모습을 아련하게 지켜보고있다. 이어진 영상 속 양미라는 고기를 쌈에 싸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에서 하트 쏟아지네요", "이런 편안하고 온화한 표정 처음 봐요", "저까지 배고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임신 5개월 만에 체중이 11kg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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