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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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딸, 돌아가신 할머니 향한 그리움 "보고싶어요"

기사입력 2022.03.29 17:04 / 기사수정 2022.03.29 17: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딸들이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29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의 딸들이 돌아가신 할머니께 쓴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 유주예요. 하늘나라에서 잘 사시고 계시죠! 할머니가 더 오래 오래 사시면 좋았을 거예요. 그래도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세요. 할머니 보고싶어요. 좋은 할머니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좋은 시간 주어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할머니'라고 쓰여있다.

정형돈은 지난달 14일 모친상을 당했다.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아이들의 그리움과 애틋함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현재 딸들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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