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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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고소영과 맨날 싸워...장동건만 찾더라" (같이삽시다)

기사입력 2022.03.22 16:08 / 기사수정 2022.03.22 16:0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창훈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방송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이창훈이 과거 드라마 '엄마의 바다'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 "상대 배우였던 고소영과 매일 싸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고소영이 장동건만 찾았던 일까지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창훈은 배우 생활을 위해 감독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도움을 요청한 사연도 공개했다. “인기가 오를 무렵 첫사랑을 만났다”며 운을 뗐고, “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섭외도 거절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창훈은 또 한 번 충격 과거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가 36세 나이로 혼자가 되었다”며 27세에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과거와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잠자리에 들 때면 눈뜨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창훈의 놀라운 고백들이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23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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