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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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1주년 전야제 이벤트’ 개최…참여만 해도 풍성한 보상

기사입력 2022.03.17 15:19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서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측은 자사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다가오는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전야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몬스터 육성 전략과 카운터 시스템 등으로 예측불허의 짜릿한 전투 재미를 선사한다. 컴투스는 이번 전야제 이벤트를 통해 오는 ‘백년전쟁’ 1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도입 예정인 신규 재화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먼저, 게임 내 메인 콘텐츠의 플레이만으로 새롭게 도입될 신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전개된다. 오는 31일까지 게임 내 메인 전투 콘텐츠 ‘등급전’을 3회 이상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신규 재화 ‘마력의 가루’를 지급한다. 유저는 해당 재화를 활용해 게임 내 핵심 육성 콘텐츠로 도입될 ‘고대 룬’의 강화에 활용해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덱 조합을 만들어갈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3일 이상 미션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스킬석 소환권’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친구 초대를 통해 게임 아이템은 물론 실물 경품까지 선물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5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기존 및 신규 유저는 자동으로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당첨된 10명의 참여자에게는 ‘아이패드 프로, ‘애플 워치(7시리즈)’, ‘에어팟 프로’ 등 실물 경품과 ‘마력의 가루’가 각각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소환사 레벨 3이상을 달성한 모든 유저들에게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서’를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백년전쟁’은 컴투스 그룹에서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C2X에 탑재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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