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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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는 알까?…♥민혜연 "7시간 서서 녹화…죽을 맛" 눈물

기사입력 2022.03.17 11:03 / 기사수정 2022.03.17 11: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장시간 녹화 고충을 토로했다. 

민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중이라면서 "계속 서있어야 해서… 하이힐이 이쁘긴 하지만 확실히 두 번째 녹화부터는 발과의 싸움"이라 밝혔다.



이에 한 지인은 "하이힐을 힘들어하다니? 10cm 신고 산 타던 사람 어디갔냐"고 의아해했고, 민혜연은 "차라리 산 타는 게 낫다 7시간 가만히 서 있는 게 더 죽을 맛"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남 청담동의 가정의학과 병원을 운영 중이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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