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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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좋은 소식"…오나미, ♥박민에 혼인신고서 프러포즈 (두시만세)[종합]

기사입력 2022.03.14 17: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올해 남자친구와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는 코미디언 김승혜, 김혜선, 오나미가 출연했다.

앞서 오나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득점 후 남자친구 박민을 향해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한 바 있다. 유니폼 안 티셔츠에는 '박민♥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다음 상황에 대해서 묻자 오나미는 "방송을 보면서 내가 혼인신고서 그거를”이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정경미와 박준형이 "혼인 신고를 한 거냐"라고 깜짝 놀라자 오나미는 “안 했다. 그것만 아무것도 안 쓰여 있는 종이를 가져왔다. 아직 안 썼다. 아직 빈 곳인데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경미와 박준형은 “박민이 먼저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오나미는 “먼저 했다. 그때는 우리가 처음 소개팅한 장소에서 딱 1년째 되는 날 밥을 먹었다. 그날 밥을 먹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화장실을 갔다 온다고 하더니 꽃다발을 가지고 와서 ‘결혼해줄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었다. 정말 감사했다. '저한테 이런 일이 있구나' 했다. 그 자리에서 ‘예스’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나미는 "올해 좋은 소식이 있어야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전하며 쑥스러워했다.

축구장에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오나미는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하객분들 식사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너무 좋은 일이 계속 생겨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경미는 "'골때녀'를 하면서 축구 조언해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겠다. '골때녀' 덕분에 공감대가 생겼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에 오나미는 "이 친구를 만나고 나서 '골때녀'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됐다. 축구 조언도 많이 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나미는 2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열애 중이다.

사진=오나미 SN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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