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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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X정성호, 누룽지 삼계탕 개발→김상중 성대모사 '폭소' (편스토랑)[종합]

기사입력 2022.03.11 21:47 / 기사수정 2022.03.11 21:4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정상훈과 정성호가 '누룽지 삼계탕' 요리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3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과 정성호는 '누룽지 삼계탕'을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누룽지 삼계탕이 익을 동안 정상훈과 정성호는 노래를 부르며 '방구석 뮤직 페스티벌'을 이어갔다.

정성호는 "기타를 잡으면 우리 학교 다닐 때 생각이 난다"라며 "기타만 치면 인기가 많았다. 학교 가면 후배들한테 잘 보여야 하니까 기타를 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성호는 기타를 치며 임창정 성대모사를 하며 노래를 이어갔고, 임재범 성대모사도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놀라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서경석의 성대모사까지 이어나갔고, 이에 붐은 "공무원 시험 보시는 분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누룽지 삼계탕'이 완성됐고, 큰 닭과 작은 닭에 정성호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이어갔다. 

큰 닭과 작은 닭을 모두 맛본 정성호는 김상중의 성대모사를 하며 "정말 신기하다. 같은 맛이 아니다. 저의 선택은 작은 닭이 훨씬 제맛에 맞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상훈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이어갔고, 장난기가 발동한 정성호는 둘 다 작은 닭을 주며 "다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다르다"라며 "저는 뒤에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대로 된 '블라인드 테스트'를 이어갔고, 정상훈은 큰 닭을 선택했다. 

붐은 이에 "결국 취향 차이인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연복은 "어떤 요리에 어떤 닭이 어울리느냐가 정답이다"라고 전했다. 

정상훈과 정성호는 김상중 성대모사를 하며 "큰 닭과 작은 닭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린다. 닭치는 대로 먹어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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