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 끝' 강소라, 워킹맘 솔직 고백…"현장 나가서 좋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출산 후 활동 복귀를 알린 배우 강소라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비비드한 컬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출산 10개월 만에 완성한 슬림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한 지인은 "열일했다"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고, 강소라는 "간만에 현장 나가서 너무 좋았다"고 화답하며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여덟 살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강소라가 손재곤 감독의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에 있다"면서 배우 복귀를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