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04 12: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캐나다 출신 가수 마이클 부불레의 내한공연 당시 화려한 춤을 선보인 김지광 씨가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3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월드스타 내한공연 무대서 막춤 춘 한국 청년, 해외토픽 7년만에 만남 성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이클 부블레 내한공연 당시 '댄싱가이', '미지광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김지광 씨가 모습을 비췄다. 그는 "전 사실 보컬이고, 재즈 싱어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런 와중에 마이클 부블레가 한국에 오게 됐고, (부블레가) 제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당시 열정적으로 춤을 춘 것에 대해서는 "춤을 추는 걸 워낙 좋아한다"며 웃었다.

공연 당시 마이클 부블레는 김지광 씨가 객석에서 춘 춤을 보고 "지금까지 33개국에서 174번의 공연을 했는데 남자와 사랑에 빠진 것은 처음"이라며 그를 무대로 올라오라고 한 바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지광 씨는 "저는 그 떄 그냥 '아 내 얘기하는가보다' 해서 스포트라이트가 비추길래 좋아서 팔 벌리고 환호했는데, 옆에 분들이 '나오라는 거예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Me?' 하고 외치고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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