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혜진이 딸의 유치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졸업 열심히 편지지 만들어서 셔틀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 담아 보낸 시온이 귀엽고 예쁜 마음 #아빠못옴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유치원을 졸업하는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딸의 유치원 졸업에 흐뭇한 듯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한혜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한혜진 딸이 셔틀 기사님에게 직접 쓴 편지도 공개했다. 서툰 글씨지만 예쁘고 착한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혜진 딸의 편지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8살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