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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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킹메이커' 16일부터 코로나19 극복 상생 프로젝트 진행

기사입력 2022.02.15 09:23 / 기사수정 2022.02.15 09: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해 개봉작 중 첫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킹메이커'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해적: 도깨비 깃발'이 '킹메이커'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코로나 극복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침체된 극장가의 회복을 위해 계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를 7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CGV, 메가박스, 씨네Q 전국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 소식에 '해적: 도깨비 깃발'의 제작사 어뉴 강민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많은 관객분들께 웃음과 해방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이번 코로나 극복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분들이 잠시나마 극장에서 '해적: 도깨비 깃발'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 영화의 주역인 무치 역 강하늘은 "개봉 후 '해적: 도깨비 깃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이번 코로나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관객분들이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해랑 역의 한효주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극장가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의 코로나 상생 프로젝트는 오는 16일부터 진행되며, 이벤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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