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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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대모' 이용녀 "앞뒤로 30kg씩 업고 뛰었는데…이젠 힘들어"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2.13 18:11 / 기사수정 2022.02.13 18: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용녀가 떨어진 체력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는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녀의 등장에 박해미, 황석정, 김가연은 깜짝 놀랐고, 이용녀는 "떨어진 체력 때문에 '여고동창생'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용녀는 18년째 유기견, 유기묘를 돌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예전에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앞에 30kg, 뒤에 30kg를 업고 뛰었는데 이제는 20kg 한 마리도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해미, 황석정, 김가연은 "노동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걱정했고, 이용녀는 "체력이 떨어지니 자꾸 단 음식을 찾고 걷는 것도 느려지고 그렇다"고 건강 고민을 털어놓았다.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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