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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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41kg' 충격 몸무게에 만족…말랐는데도 식단을? "걱정마세요"

기사입력 2022.02.08 15: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41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1키로의 위엄! 빠밤!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저하로 본의아니게 코쿤식단으루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1kg이 찍힌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산다라박은 "이게 얼마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때는 꿈쩍도 않더니.. 역시 뭐든 억지로는 안 되는 거예요! 다시 야식 먹으면 1~2키로 금방 찌겠지… 전 이 몸무게 조금만 즐길게요! 숙언니! 걱정마세요!"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계 대표 소식가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활동 시절 38kg를 유지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최근에는 7kg 증량에 성공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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