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3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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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양미라, 둘째는 딸?…"요런 딸 원하는데요"

기사입력 2022.02.03 14: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조카와 데이트에 나섰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둘째는 요런 딸 원하는데요... 이모가 아니고 이모 모자가 귀엽다는, 오해할까봐 계속 모.자!!라고 외치는... 우리 솔직한 지음이… 이모가 그동안 소홀했니? #딸래미 키우는 건 또 어떤 기분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조카 지음 양과 함께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양미라는 조카와 대화를 나누며 '조카 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런 딸을 가지고 싶다는 양미라의 말에 누리꾼들은 "어머 딸인가봐요", "들레 동생도 딸이 아닐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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