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23: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첫 사극도전에 나선 연기자 천정명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천정명은 7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짝패> 9회분에서 아역 연기자 노영학의 바통을 받아 '천둥' 역으로 분해 처음 등장하게 됐다.
하지만, 천정명이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채 거지 움막에서 자라나 실력 있는 장사치로 거듭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살아 온 '천둥'을 소화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평이 줄을 이었다.
특유의 사극톤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발음이 불명확해진데다가 현대극 같은 말투가 계속되면서 자연스럽게 대사 전달력을 떨어뜨린 것.
무엇보다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 성장한 '천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멜로드라마에나 어울릴 법한 천정명의 해맑은 표정은 '천둥'과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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