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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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꾸꾸까까→됴아됴아' 新애교…민혁 '충격' (아는형님)[종합]

기사입력 2022.01.29 23: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새로운 애교를 개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2PM의 준케이 우영, 몬스타엑스 민혁 주헌과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 더보이즈 주연 큐, 나태주, 박군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주헌은 "저번에 나와서 '꾸꾸까까'를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새로운 걸 더 준비했다. 먼저 이전의 꾸꾸까까를 먼저 보여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주헌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애교 가득한 '꾸꾸까까'로 놀라움을 안긴 바.

다시 한 번 앙코르 꾸꾸까까를 선보인 주헌에게 박군은 "두 번 봐도 좋다"며 웃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주헌은 "'됴아됴아'는 엄지를 올리는데 약간 구부리고 '됴아됴아'라고 하면 된다"라고 설명한 뒤 곧바로 새로운 애교 '됴아됴아'를 선보였다.

이를 본 민혁은 "나도 모르는 애교"라며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고, 이때 자막으로 '내 동료의 비즈니스를 목격한 충격'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더보이즈 주연은 버즈 민경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MC 이특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사람 없냐"고 묻자 주연은 번쩍 손을 들고 "나 있다. 온 가족이 버즈의 팬이었다. 인생 첫 콘서트가 버즈 콘서트였다. 이렇게 만나니 신기하다"고 답했다.

민경훈이 "그때 콘서트 어땠냐"고 묻자 주연은 "오버일 수도 있는데 나에게는 영웅이었다. MP3에 항상 버즈 노래밖에 없었다"면서 찐팬임을 강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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