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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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두바이 현지 팬 만남..."'펜트하우스' 다 봤다"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1.27 14:22 / 기사수정 2022.01.27 14:2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 유진이 두바이에서 '찐팬'을 만나 감동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편에서 기태영·유진 부부는 두바이 미식 탐방기를 보여준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위드 코로나 시행 시기인 지난 해 11월 초 ‘2020 두바이 엑스포’ 초청을 받아 두바이에 방문했다. 이들 부부는 두바이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맛보고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편스토랑’ 속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이 모여있는 다운타운 두바이를 방문한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다운타운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건물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때 누군가가 부부에게 다급하게 다가와 인사를 건넨다. 두바이 현지의 유진 팬. 그녀는 유진을 보며 감동한 듯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팬은 유진을 보며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다 봤다. 그 외에도 유진이 나온 드라마는 다 봤다. 노래, 춤도 알고 있다”며 감격의 말들을 쏟아낸다. 이에 놀란 유진도 기뻐하며 흔쾌히 팬의 사진 촬영 요청을 들어준다. 이때 유진 남편 기태영이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고.

두바이 현지에서 고마운 찐팬을 만난 유진. 두바이에서 입증된 원조 한류스타 유진과 기태영의 이야기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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