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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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첫 싱글 활동 성료→2월 미국 투어 돌입

기사입력 2022.01.26 15: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첫 싱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지난 25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첫 싱글 '바빈(BOBBIN)'의 타이틀곡 '끄덕끄덕끄덕(BOBBIN)' 마지막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의 열띤 관심 속에 첫 싱글 활동을 마친 블리처스는 26일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부터 컴백을 해서 많은 분들께 우리의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 3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이번 활동 동안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서 정말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곧 시작될 미국 투어도 안전하고 재밌게 잘 다녀오겠다. 더 발전한 모습으로 얼른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여 다음 컴백을 기대케 했다. 

'끄덕끄덕끄덕'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블리처스는 오는 2월 5일부터 '블리처스 2022 미국 투어 체크-인(BLITZERS 2022 U.S. TOUR Check-in)'을 진행한다.

블리처스는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총 6개 도시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핫 루키' 타이틀을 굳히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우조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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