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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종료'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

기사입력 2022.01.24 03:26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토트넘이 이번에도 첼시를 넘지 못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첼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0-2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데이비스, 산체스, 다이어, 탕강가가 백4를 구성했다. 미드필드에는 세세뇽, 윙크스, 호이비에르, 도허티가 나섰다. 케인, 베르흐바인이 전방 투톱에 배치되어 첼시의 골문을 정조준했다.

반면, 첼시는 4-1-4-1 포메이션으로 대응했다. 케파 골키퍼를 비롯하여 사르, 뤼디거, 실바, 아스필리쿠에타가 백4를 구축했다. 조르지뉴가 원볼란치를 맡았고, 2선에는 코바시치, 마운트, 지예흐, 오도이가 배치됐다. 전방 원톱은 루카쿠가 선택을 받았다. 

전반 초반부터 첼시가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11분 지예흐가 좌측 측면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겨냥했다. 그러나 요리스 골키퍼의 안정적인 선방에 가로막혔다.

32분 첼시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찾아왔다. 지예흐, 마운트가 토트넘의 좌측 측면에서 크로스를 생성했고, 이를 루카쿠가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헛발질이 나오며 무위에 그쳤다.

37분 토트넘도 기회를 맞이했다. 세세뇽이 첼시의 우측 측면을 뚫어낸데 이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그 이후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첼시가 토트넘의 골문을 열어냈다. 오도이가 토트넘의 우측 측면을 완전히 허물었고, 지예흐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패스를 받은 지예흐는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54분 첼시가 쐐기를 박았다. 마운트의 프리킥을 티아고 실바가 방향만 바꿔 놓는 헤더 슈팅을 통해 점수 차를 벌렸다.

다급해진 콘테 감독은 세세뇽, 탕강가를 빼고 모우라, 스킵을 투입하여 4-3-3 포메이션으로 전환했다.

68분 루카쿠가 존재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장기인 피지컬을 활용하여 산체스를 벗겨냈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첼시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75분 지예흐의 키 패스를 받은 마운트가 추가골을 노렸으나 이번에도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이 토트넘을 구해냈다.

토트넘에게 만회골 찬스가 찾아왔다. 85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케파 골키퍼가 완벽하게 막아냈다.

결국, 토트넘은 만회골에 실패했고, 양 팀의 경기는 첼시의 두 골 차 승리로 종료됐다.

사진 = Reuters / 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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