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1.13 18:36 / 기사수정 2022.01.13 18:4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이제훈의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파수꾼', '박열', '아이 캔 스피크', '모범택시',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최근 단편영화 '언프레임드'의 '블루 해피니스' 연출을 맡으며 감독으로도 데뷔한 배우 이제훈이 '나일 강의 죽음'과 강렬한 만남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이제훈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추리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나일 강의 죽음'을 꼭 극장에서 만나라는 인사와 함께 작품이 가진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특히 그는 2022년 새해 첫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일 강의 죽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 분)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화려한 비주얼에 대해 알렸다. 이제훈은 “아름다운 나일 강 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숨막히는 추리.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할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다가가 보세요. 당신의 영혼까지 뒤바꿀 단 하나의 서스펜스 '나일 강의 죽음'. 극장에서 확인하세요”라며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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