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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출격 앞둔 변준형 "꿈이 현실로 됐네요"

기사입력 2022.01.12 21:58


(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윤서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했다. 

KGC는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서 79-7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KGC는 19승 12패를 기록, 올스타 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수훈 선수로 뽑힌 변준형(23점, 3점슛 6개))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반에 많이 지고 있어서 부담을 느꼈고 승패도 생각을 못했다. 후반에 수비를 열심히 했고 자신있게 하려 했다. 그 부분들이 잘돼서 역전을 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근 KGC는 압도적인 전반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한 채 후반에 역전을 당하는 경기들이 발생했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가 나타난 것일까. 변준형은 "트랩 수비도 많이 하고 힘든 건 사실이다. 체력적으로 힘들다. 최근 4쿼터에 서로 정확하게 확실한 것만 하려다보니 전반처럼 유기적인 플레이가 안 나왔다. 정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와서 후반에 흐름을 못타고 정체됐다. 그 부분을 서로 맞춰가려고 했고 대화를 나눴다. 고쳐 나간다면 더 높이 올라갈 것 같다.

이어 변준형은 팀 동료 박지훈에 관해 "(박)지훈이형에게 자신있게 하라고 이야기했다. 능력있는 선수이자 잘하는 형이다 위축되어 있는 것 같은데 호흡을 맞출 시간이 없었다. 맞춰 나간다면 잘할 거라 생각한다. 팀이 공을 많이 소유하고 플레이를 한다. 그 부분을 간결하게 하자고 얘기했고 나아졌다. 수비도 좋아진 거 같다.

이제 KGC는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한다. 변준형은 올스타에 뽑히는 영예를 누렸다. 그는 "올스타에 몇 번 뽑혔는 데 부상 때문에 못 나갔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나가지 못했다. 이번에 처음 출전하게 되었는 데 긴장이 되고 설렌다. 어릴적에 올스타전에 많이 나가고 싶었다. 멋있고 꿈이 현실로 됐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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