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알콩달콩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 귀여..♥ 구래 놉시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성광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파티 풍선과 꽃다발이 담겨 있다. 꽃다발에는 '나랑 이제 놀자~!!'라고 적혀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성광은 첫 장편 영화 '웅남이' 데뷔를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촬영을 진행해왔다. '웅남이'는 지난 9일 크랭크업했다.
'웅남이'는 단군신화 속 곰이 사람이 된다는 구상에서 출발, 종북 기술원에서 관리하던 쌍둥이 반달곰 형제가 어느 날 쑥과 마늘을 먹고 사라진 이야기를 그린다. 박성웅, 최민수, 윤제문, 오달수,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