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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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준호 '옷소매', 종영해도 화력 무섭네…콘텐츠 랭킹 1위

기사입력 2022.01.10 10: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이 종영 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로, 1월 1주 차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1위를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준호, 이세영 주연의 사극 멜로 드라마로,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았다.

17.4%의 시청률로 지난 1일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웨이브와 쿠팡플레이에서도 스트리밍으로 시청이 가능해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2위와 3위에는 영화 ‘해피 뉴 이어’와 ‘돈 룩 업’이 자리했다. 지난 12월 29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공개된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3위를 차지한 ‘돈 룩 업’은 12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했다.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이 다가오는 것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규모 언론 투어에 나서는 내용이다. ‘해피 뉴 이어’의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과 ‘돈 룩 업’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등 초호화 캐스팅이 알려지면서 두 작품 모두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됐다.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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