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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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과 두바이 투어..."음양자, 제일 큰 통 부탁"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2.01.07 20:57 / 기사수정 2022.01.07 20:5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편스토랑' 기태영이 음양자를 대량 구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두바이로 미식 투어를 떠난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향신료 가게에서 음양자를 발견한 기태영은 그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직원이 "이건 남자를 위한 거다"라고 알리자 "제일 큰 통에 담아달라고 해라. 맛만 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태영은 "가격이 싸서 그랬다"라고 변명했고 유진은 후에 인터뷰에서 "음양자를 왜 그렇게 큰 통에 담아달라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드러내 기태영을 당황하게 했다.

계산대에 선 유진은 가격을 듣고 놀라며 "78만 9천 원이 나왔다. 음양자만 30만 원이다"라고 말했고, 기태영은 "내가 계산을 잘못했다"라고 당황해하며 결국 작은 통으로 교체하게 됐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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