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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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노미네이트 '그래미 어워드', 잠정 연기…오미크론 확산 여파

기사입력 2022.01.06 08:2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된 '그래미 어워드'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5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측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시상식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래미 어워드'는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새로운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낸해에도 '그래미 어워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공개한 'Butter'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Dynamite'로 같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은 2연속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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