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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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이번 녹화 너무 불편해"...무슨 일? (서프라이즈)

기사입력 2022.01.04 17:20 / 기사수정 2022.01.04 17:2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형돈, 장성규, 황제성, 초아가 비밀의 방에 모였다.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20주년 특별판 스핀오프 토크쇼로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은밀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다룰 예정이다.

강력한 이야기로 중무장한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대망의 첫 번째 주제는 바로 ’예언‘이다. 첫 녹화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에 MC와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예언했던 바바 반가의 놀라운 적중률을 재조명한다. 그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버락 오바마의 미 대통령 당선, 심지어는 2020년 미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까지 아주 디테일한 예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예언과 관련된 놀라운 이야기들이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화학자이자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와 UFO를 신봉하는 과학자 맹성렬 교수가 출연해 예언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출연진들과 함께 풀어본다.

실제로 예언을 잘 믿지 않는다던 황제성이 "이건 좀 미스터리하다"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도 한 사건도 등장한다. 

반면 "애매하다"며 예언의 허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곽재식 작가의 모습은 이번 방송의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녹화 현장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에 대해 진심으로 의심하고 반박하자 MC 정형돈과 장성규는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더욱 쎈 이야기로 시청자를 찾아갈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5일 수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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