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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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강아지 옷 뺏어입는 딸…"예쁜 건 알아가지고"

기사입력 2022.01.04 11:1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최희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하랑이 옷은 왜 입겠다는 건데ㅋㅋ 요즘 자기 취향이 생겼는지 아침마다 아빠 출근할 때 들고 오는 신발도 반짝이가 박힌 예쁜 구두고, 제가 스카프하는 거 보고 자기도 해달라고 해서 해주면 거울을 보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의 딸은 마린룩 스타일의 옷을 입고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반려견이 해당 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취향이 생긴 최희 딸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희는 "하랑이 옷을 들고와서는 계속 입고 나가자고. 하랑이 당황 ㅋㅋㅋㅋ 예쁜 건 알아가지구~~~~~ #13개월 아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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