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1 01: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승리가 '탑탑탑'이라고 형인 탑의 이름을 막 부른 것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90년대 아이돌 1세대였던 문희준, 은지원, 김태우와 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아이돌들의 말 못할 비화들을 풀어놓았다.
지난달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했던 탑은 승리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을 '탑탑탑'이라며 이름을 부른다고 폭로한 바가 있다.
이에 승리는 "내 친구 중에 말을 잘 못 알아듣는 아이가 있어 탑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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