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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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탄탄엔터와 전속계약…방은희·심형탁과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03 13:51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정호가 탄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랫동안 연극부대에서 내공을 찾아온 베테랑 배우 김정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정호 배우는 수많은 공연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내공 있는 배우다. 1997년 연극 ‘어린왕자’로 연기에 첫발을 내딛은 김정호는 연극 ‘오슬로’, ‘댓글부대’, ‘가지’, ‘나는 살인자입니다’, ‘해방의 서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2004, 2018년 동아연극상과 2016년 서울연극대상 연기상을 수상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브라운관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김정호는 드라마 MBC '밥이 되어라'(2021년), JTBC '괴물'(2021년), '런 온'(2020년), SBS '녹두꽃'(2019), tvN ‘어비스’(2019년), KBS2 ‘죽어도 좋아’(2018년)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쌓아온 김정호 배우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김정호 배우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대중들을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호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 출연 중이다.

사진=탄탄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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