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1
연예

토니안 母, 2년 만에 컴백…서장훈에 "40살만 돼도 죽어도 잡아" (미우새)

기사입력 2022.01.02 21:24 / 기사수정 2022.01.02 21: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가 2년 만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토니안 어머니가 복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니안 어머니는 2년 만에 등장했고, 서장훈을 향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토니안 어머니는 "내가 짝사랑하지 않냐. 장훈 씨 엄청 좋아한다. 남자답지 (돈) 이것도 많지. 일을 열심히 하지 않냐. 내가 40살만 되면 진짜 죽어도 잡는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토니안 어머니는 "(토니안) 얘 때문에 마음이 안 좋다. 전에는 '장가가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겠지' 그랬는데 요즘에는 신경이 쓰인다. 잡초도 씨를 떨구고 죽지 않냐. 장훈 씨도 잘 들어라"라며 당부했다.

서장훈은 "어머니가 그동안 '미우새'에서 수많은 어록을 남겨주셨다. 컴백하시자마자 명언을 남겨주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