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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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친♥' 이세영 "쌍꺼풀 생기고 4kg 증가…1년 전과 달라" (영평티비)[종합]

기사입력 2021.12.30 17: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1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29일 이세영과 그의 일본인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는 '[한일커플] 크리스마스... 호텔에서 눈물 바다가 돼버린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세영은 "약 1년 전에 호캉스 브이로그를 보여드렸었다. (오늘) 1년 만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를 보여드리려고한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조금 변한 게 있다면 제가 쌍꺼풀이생겼다. 호캉스 촬영 끝나고 쌍꺼풀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벌크업을 했다"며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세영과 잇페이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와 비교했을 때 이세영은 4kg가 증가, 잇페이는 3kg가 증가했다고.

이세영은 "뷔페랑 바를 가고 싶었는데 전부 다 만석이라 백화점에서 맛있는 걸 사서 파티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맛있는 음식들을 포장해 룸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행복을 만끽했다. 식사 후 디저트까지 즐긴 두 사람은 편지 교환 시간을 가졌다.

이세영은 "둘이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올해도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아서"라며 잇페이가 쓴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그러면서 "글씨를 점점 잘 써서 깜짝 놀랐다"며 감동했다.

잇페이 역시 이세영의 편지를 읽으며 "고맙다"며 포옹했다. 이세영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듯했으나 "썸네일 찍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날 이세영과 잇페이는 "샴페인과 케이크 먹방을 하고 그대로 자버렸다. 게임 같은 것도 많이 가져왔는데 하나도 못했다. 아침 늦게 일어나서 조식 시켰는데 11시 50분에 왔더라"라며 "맛있게 먹고 간다"고 인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화면 캡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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