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글즈 시즌1' 출연자 빈하영이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빈하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저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연인에 대해서는 "둘 다 하나님을 믿고 있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고 수많은 사건들 속에서 아픔을 겪으며 성숙된 사람이라 더 소중하게 더 예쁘게 오랜 시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남자친구의 얼굴을 가린 데이트 투샷도 공개했다. 빈하영은 "얼굴은 못생겨서가 아니라(?) 일반인이니 비공개해요. 쉿~ 제 눈에는 잘생기심"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하영은 피아노 연주자 겸 작사·작곡가로 지난 7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다음은 빈하영 글 전문.
소개합니다.
요즘 저의 옆자리를 지켜주는
듬직한 남자친구를. .
(부끄부끄♡)
둘 다 하나님을 믿고 있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고
수 많은 사건들 속에서
아픔을 겪으며 성숙되어진 사람이라..
더 소중하게
더 예쁘게 오랜 시간 만나고픈
그런 사람입니다.
이미 알고계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놓고 공표해버립니다.
(얼굴은 못생겨서가 아니라(?)ㅋ)
일반인이니 비공개해요. 쉿~
제 눈에는 잘생기심
예쁘게 만나갈게요~
제 사랑도 응원해주세요
음악 계속 하겠습니다! 호잇짜!!
#돌싱글즈#빈하영#남친#커플#럽스타그램#사랑#언제나옳다#잘부탁해요♀#love#boyfriend#남자친구 #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