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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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이라' 권혁현, 박해수와 티키타카…쫄깃함 더했다

기사입력 2021.12.21 10: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권혁현이 ‘키마이라’에서 박해수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19일 종영한 OCN ‘키마이라’에서 권혁현은 등장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차재환 (박해수 분)의 단짝이자 존경하는 선배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우군 역할을 완수했다.

무대뽀 재환과 다르게 빠른 상황판단으로 중간에서 재환을 중재하는 면모를 보여주거나, 언제나 ‘아묻따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음으로 재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찰떡호흡수사를 시전하며 ‘키마이라’ 후반부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선 굵은 이목구비의 잘생긴 얼굴로 액션부터 감정연기까지 촘촘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녹아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권혁현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에이엘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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