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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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뮤지션리그 아티스트 민주희, 12월 21일 신보 ‘잔상’ 발매

기사입력 2021.12.18 08: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문학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민주희가 오는 12월 21일, '파도'에 이어 6개월 만의 EP '잔상'을 발매한다.

서정적이고 문학적인 표현으로 가득한 이번 EP는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앨범은 일상적인 우리들의 사랑과 추억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깊은 여운과 공감을 남긴다.

그녀는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이 다행인지 불행인진 몰라도 그럼에도 우리는 걸어가야 하기에 지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우리가 경험하고 추억해온 젊은 날의 이야기를 이번 EP를 통해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민주희의 신작 '잔상'은 오는 12월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음반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 = 뮤직카로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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