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6 21:22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간신히 리그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7일(한국시간)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레스터는 6승 4무 6패, 승점 22점으로 9위, 토트넘은 두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8승 1무 5패, 승점 25점으로 7위다.
토트넘은 지난 12월 6일 노리치시전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전에 폭설로 경기가 취소됐었던 번리 전에 이어 토트넘은 코로나19 다수 확진으로 인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 경기가 연기됐고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역시 연기됐다. 다행히 최근 토트넘은 몇몇 선수들이 음성 판정을 받아 팀 훈련을 재개했다.
16일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최근 선수단 상황에 대해 "상황은 크게 바뀐 건 아니다. 선수들이 훈련에 돌아오고 있고 다른 선수들은 자가격리 중이다. 일단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서 "선수들은 경기 체력에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 코로나19에 확진되면 단순히 10일 동안 바이러스가 있는 게 아니다. 천천히 상황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9명의 선수가 자가격리 중인 것이 문제다. 코로나19가 전체 선수단과의 훈련을 방해하고 있다. 동시에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시즌 동안 문제들이 발생하지만, 우리는 좋아야 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대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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