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12.10 19:14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황희찬이 맨체스터 시티전에 교체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오는 11일(한국시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홈 팀 맨시티는 11승 2무 2패, 승점 35점으로 1위, 울버햄튼은 6승 3무 6패, 승점 21점으로 8위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0일 이 경기의 프리뷰를 전하면서 아다마 트라오레가 선발로 나오고 황희찬이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언론은 "트라오레가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맨시티가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지배할 것을 고려하면, 전술적으로 트라오레가 울버햄튼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할 최고의 선수다. 그는 또 지난 두 경기 경기력으로 선발로 나설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희찬은 최근 세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고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하는 게 이로울 수 있다. 그는 임대 이적 이후 빠르게 왼쪽 윙어로 자리를 잡았지만, 경기력이 점차 떨어졌다. 브루노 라지 감독은 그의 엄청난 팬이고 수비와 전방압박 능력을 높이 사고 있다"라면서 "그러나 내일 경기는 다른 선수들이 더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가장 최근 득점은 지난 10월 24일 리그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으로 한 달 넘게 득점이 없는 상황이다. 거기에 그는 최근 세 경기 동안은 경기력 역시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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