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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가 옳았나?...'실점 빌미' 반 더 비크, 평점 5점

기사입력 2021.12.09 11:52 / 기사수정 2021.12.09 13:12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반 더 비크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아쉬운 활약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9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6차전 영보이즈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미 조 1위를 확정 지은 맨유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랄프 랑닉 감독은 엘렝가 그린우드, 아마드 디알로, 마타, 반 더 비크, 린가드, 루크 쇼, 바이, 마티치, 완 비사카, 딘 헨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랑닉은 후보진에도 유스 선수들을 배치하며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맨유는 전반 9분 그린우드의 환상적인 시저스 킥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42분 영보이즈의 파비안 리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반 더 비크의 패스 미스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이날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반 더 비크에게 "어설픈 패스로 영보이즈의 동점골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며 평점 5점을 부여했다.

반 더 비크는 지난해 여름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27억 원)에 아약스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시즌 리그에서 고작 19경기에 출전했다. 선발은 단 4차례에 불과했다. 

올 시즌에도 입지는 변하지 않았다. 모든 대회 11경기에 출전한 반 더 비크는 3차례의 선발에 그치고 있다. 랑닉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고된다. 

반 더 비크의 실수에 현지 맨유 팬들은 "솔샤르가 왜 반 더 비크를 싫어했는지 알 수 있었다. 충격이야", "그는 맨유 선발 라인업 근처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E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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